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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아주대학교] 정시 선발 인원확대 총 573명 모집...영어·한국사 등급별 변환점수 활용
김서용입학처장

아주대는 2021학년도 정시에서 총 573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일부 학과 수능 반영 비율의 변화와 선발 인원의 확대다.

지난해 476명에서 올해 573명으로 정시모집 인원이 97명 확대됐다. 2021학년도 전체 선발 인원의 27.1%를 정시모집에서 뽑는다.

가군은 일반전형1(의학과), 농어촌학생전형(의학과)만 선발하며, 다군은 일반전형2(의학과 제외), 일반전형3(교차), 국방IT우수인재2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전형에서 총 573명을 선발한다.

수능점수는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두 과목의 자체 변환점수(백분위 점수 활용)의 평균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별로 별도 변환점수를 활용해 반영한다.

탐구영역의 자체 변환점수는 수능시험 성적 발표 후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영어 과목의 변환점수는 기존점수 100점을 기준으로 3등급 이후 감점 폭이 커지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고 이후로 -5, -10, -20, -30, -40으로 감점돼 적용된다.

일반전형1(의학과)과 농어촌학생전형(의학과)은 가군으로 수능 95%, 면접 5%로 진행되며 일반전형1 10명, 농어촌학생전형(의학과) 1명을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20, 수학 40, 영어 10, 탐구 30이다.

일반전형2,3은 다군으로 수능 100%로 학생 455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응시영역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과목이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 과목이다.

올해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자연계열 국어 20%, 수학(가) 35%, 영어 20%, 과탐 25%이며, 경영대학/간호대학(교차)은 국어 25%, 수학(나) 40%, 영어 20%, 탐구 15%이다. 또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은국어 35% 수학(나) 25% 영어 20% 사탐 20%다.

공군과의 계약학과인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의 선발을 위한 국방IT우수인재2전형은 다군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는 수능 80%, 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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