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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안마기기 공장서 화재…60대 직원 1명 숨져
90분만에 진화…재산피해 1억5000만원 추산
지난 22일 오후 경기 파주시의 한 안마기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이 뼈대만 남아 있다. [파주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경기 파주의 한 안마기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직원 1명이 숨졌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5분께 파주의 한 안마기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30분 만에 꺼졌다. 그러나 이 불로 60대 공장 직원 A씨가 숨지고, 공장, 창고 등 건물 3동이 모두 불에 타 약 1억50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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