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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철모 화성시장,“병점의 심장이 다시 뛴다”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
서철모 화성시장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화성의 중심지 병점이 되살아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뛰는 병점”,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이란 글을 올리고 “국토교통부의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서 화성시 병점지역이 선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고 했다.

병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09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병점지역 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새롭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병점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 시장은 “병점지역 활성화를 위해 창업문화복합센터, 맛남광장을 조성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커뮤니티센터 조성, 집수리지원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또한 스마트 도시재생, 창업지원주택 150호, 행복주택 50호 등 공기업 거점개발사업이 진행될 계획입니다”고 알렸다.

이어 “실제 병점지역에서 생활하는 주민의 입장이 반영되고, 동부권 교통·행정의 중심지인 병점지역이 재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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