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비대면 시민기자단을 만나고있다.[최대호 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 시정 행사와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취해해온 SNS 시민기자단과 비대면으로 22일 만났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년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시 시정과 행사,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취재해온 SNS 시민 기자단 여러분을 비대면으로 만났습니다.코로나19 사태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양시 SNS 홍보를 위해 성심을 다해 임해주신 기자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치하했다.

그는 “시민 기자단의 활약 덕분에 우리 안양시가 2020년 제13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기초단체부분)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 행사가 있어도 시민들이 알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특히, SNS 시민 기자단이야말로 급변하는 시대에 안양시 홍보를 이끌어나갈 메신저라 생각합니다.2021년에도 시정 현장에서 활약하는 시민기자단의 모습을 기대하고 저도 시민기자단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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