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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슨 24, 모퉁이재단에 장애인 위한 후원품 전달
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 백락운 이사장이 케이슨24로부터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케이슨 24(대표 허승량)가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이웃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케이슨 24는 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하시설 이용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종류의 빵을 후원물품으로 준비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모퉁이복지재단은 법인 산하시설 이용 장애인들에게 전해줬다.

케이슨 24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의 고통과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에도 법인 및 산하시설 이용자의 추석 명절 선물을 후원하는 등 물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케이슨 24는 제조업 중심의 인천지역에 문화적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문화,예술 그리고 여유로운 사고와 창의를 통해 산업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인천의 대표적 아트 컬처 플랫폼이다.

백락운 이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케이슨 24 허승량 대표와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모퉁이복지재단은 지난 2002년부터 장애인의료재활시설인 인천재활의원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모퉁이보호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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