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송파 문정역 앞 청년주택 들어선다…438가구 규모
내년 2월 착공해 23년 7월 입주
공공 153가구, 민간 285가구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문정동 역세권 청년주택 438가구가 들어선다. 청년주택 위치도 [서울시]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문정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송파구 문정동 55-6번지 일대에 청년주택 438가구(공공임대 153가구, 민간임대 285가구)를 짓기 위한 지구계획 및 사업계획을 승인해 지난 10일 결정고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 2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및 지구계획, 사업계획 승인안을 통합 접수했다. 내년 2월 공사에 착수해 2023년 7월 입주할 예정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eh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