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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대구국가산단지점 개점
DGB대구은행이 3일 대구국가산단지점 문을 열었다.[DGB대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3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에 신축건물 준공식을 열고 대구국가산단지점(지점장 박해영) 개점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점 1호 통장 개설 고객 등 지역민이 참석했다.

또 축하 화환을 받는 대신 달성복지재단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지점은 지상5층 신축 건물로 건립됐으며 설계 시 금융감독원 권고수준 이상으로 우수하게 설계된 내진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1층에는 영업점과 무인 카페를 들여 고객 휴식처를 마련했으며 기타 공간은 문서고 등 업무 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대구국가산단지점이 대구국가산업단지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DGB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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