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AI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꾸준히 목표달성’ 서비스를 핀트 앱 내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꾸준히 목표달성’은 고객이 목표한 금액을 매주 2회(월, 수) 투자해 목표 금액 달성을 돕는 서비스다. 투자 목표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투자 기간은 100일과 200일 중 선택 가능하며 100일 목표는 총 29회, 200일 목표는 총 58회로 투자가 진행된다. 원하는 기간을 설정하면 매주 투자해야 하는 금액을 자동 계산해준다.

핀트는 새 서비스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꾸준히 목표달성’ 투자를 시작하고 매주 투자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의 황금 돼지 응원금을 지급한다. 또 최종 목표금액 달성 시 최대 2만원의 추가 보너스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꾸준히 목표달성’ 투자 시작과 함께 자동 응모된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는 “초저금리시대에 재테크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며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투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핀트의 ‘꾸준히 목표달성’을 통해 건강한 투자 습관을 기르고 투자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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