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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본부 직원 코로나 19 확진… 1일 GDP 발표는 예정대로
한은, 건물 18층 확진자
[사진=연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은행은 30일 한은 본부 18층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은은 확진자 발생 사실 확인 즉시 본부건물을 폐쇄하고 1일 방역을 실시한 뒤 2일부터 정상 근무할 예정이다. 한은은 자체 업무지속계획(BCP)에 따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국민소득 잠정 발표 기자설명회는 예정대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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