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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오공, 사전예약한 레이디버그 인형 이틀만에 완판
정식 출시 앞서 사전 예약한 레이디버그 완구
다음달 9일 정식 출시 예정
크리스마스 앞두고 완구 수요 높아져
미라큘러스 코어돌 5종[손오공 제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손오공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공식 캐릭터 인형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이틀만에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손오공은 지난 26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손오공이샵을 통해 ‘미라큘러스 코어돌’을 100개 한정으로 사전 예약 판매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미라큘러스 미니돌’을 임의로 1종 더 받는 등의 특전이 주어졌고, 다음달 3일까지 8일 동안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전 예약판매 시작 다음날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해, 행사를 조기 마감했다.

미라큘러스 코어돌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마리네뜨와 마리네뜨가 변신한 모습인 슈퍼 히어로 레이디버그, 소년 히어로 블랙캣과 레나루즈, 퀸비 등 5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코어돌을 비롯한 미라큘러스 공식 캐릭터 완구는 다음달 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손오공 소싱 사업본부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미라큘러스 완구 출시 일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니 이번 크리스마스는 미리 미라큘러스 완구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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