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오른쪽) 수은 행장과 추무진 KOFIH 이사장. |
수출입은행이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은은 대외 거래 핵심은행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글로벌사회공헌 폭도 넓히고 있다. 수은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소득·빈곤국가의 여성 및 아동 대상 교육 및 보건·의료를 중점 지원한다. 또 캄보디아 봇벵 마을과 공공기관 최초로 ‘개도국 1사 1촌’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우물·화장실·보건실 설치 등 생활시설 개선과 마을 내 중학교 건립을 지원했다. 홍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