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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케이지수 2만6000선 돌파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미국 등 글로벌 증시 급등에 힘입어 닛케이지수가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 일본 도쿄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1.27포인트(0.50%) 오른 2만6296.86으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 종가는 일본 버블 경제가 꺼지던 시기인 1991년 6월 이후의 최고치로 올라서며 2만6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종가는 약 29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닛케이225는 이날 오전장에서 한때 540.83(2.07%) 급등한 2만6706.42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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