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마도이자람밴드’, 두 가지 이야기 담은 연말 콘서트 연다
아마도이자람밴드 [유어썸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소리꾼이자 보컬리스트 이자람이 주축이 된 아마도이자람밴드가 연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유어썸머는 오는 12월 25일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2020년 연말 콘서트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아마도이자람밴드는 하루 두 번의 공연에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1회는 밴드의 탄생 시작점부터 2020년 신곡 ‘어 이어(A year) 2020’까지 16년의 흐름을 담은 ‘아이밴 2004~2020’, 2회는 현재의 밴드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온 곡들 만을 모아 연주하는 ‘아이밴 2018~2020’로 구성했다. 공연에선 밴드의 초기 시절 라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비발매 곡 ‘막달라 마리아’와 ‘뿔’에서 최근 발매한 ‘퇴근’, ‘시간’까지 다채로운 곡들이 2회에 걸쳐 연주될 예정이다.

유어썸머는 “아마도이자람밴드가 쌓아온 단단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