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전경. |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13일 올해 하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은 ‘2020년 여주시 고객만족도 및 공직자 친절도 평가’시 병행하며 상반기‧하반기 총 10명을 선정한다. 하반기 친절공무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전화평가로 진행했다. 전화 최초 수신상태, 응대태도, 끝맺음, 전반적 만족도 4가지 항목을 평가하여 최고점을 받은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5명의 공무원은 자치행정과 홍은경 주무관, 문화예술과 이경미 주무관, 도시계획과 안상황 도시재생팀장,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서만용 주무관, 점동면 권혁신 주무관이다. 선정자에게는 다음달 월례조회 시 시장 표창 수여와 지역화폐로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친절은 공무원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하며 매년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친절행정에 대한 공무원들의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항상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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