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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
강남 학원강사 전수검사서 1명 추가 양성
[연합]

[헤럴드경제]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성동구 노인요양시설 관련 3명,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1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1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Ⅱ 관련 1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명,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1명, 영등포구 가족 관련 1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은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2명이다. 이외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등 기타 경로를 통한 감염은 1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03명이다.

강남구에서는 관내 학원강사 전수검사를 통해 전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강남구는 “어제까지 7071명이 검사를 받았고, 현재 3명의 무증상 확진자가 발견됐다”면서 학원과 강사들의 검사 참여를 독려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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