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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티니 차일드’, ‘선아’ 주역 신규 월드보스 트라이얼 등장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차일드 '선아'를 주인공으로 하는 월드보스 트라이얼(이하 월드보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2주간 펼쳐지는 이번 월드보스에서는 통제 불능 '나타'와 강직한 성격의 '선아'가 등장하며,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차일드가 우정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유저들은 플레이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을 신규 차일드 '선아'와 서광 세멜레,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코어재료와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는 월드보스 공략정보 공유이벤트 및 공격력 코어 럭키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16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시프트업은 '데스니티 차일드'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한정판 굿즈 패키지 2종을 공개했다. 시프트업 스토어에서 선보인 이번 상품은 마우스패드와 보조 배터리로, 4주년 특별방송 로고와 SD 캐릭터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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