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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감콘텐츠 기술이 가져올 미래상은?”
- KIRD, 제5회 과학자-국민 소통 온라인포럼 개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가 ‘예술과 디지털 콘텐츠의 융합’을 주제로 대중 앞에 나선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9일 ‘제5회 과학자-국민 소통 온라인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한 실감콘텐츠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 예술과 디지털 콘텐츠 융합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예측해본다.

이성호 대표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상, 앤드어워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한 실감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삼성역 코엑스 파도 전광판 ‘WAVE’, 제주 애월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등을 기획했다.

강연 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나와 사전질문을 기반으로 국민이 궁금해하고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를 이어간다.

이번 온라인포럼은 29일 14시부터 1시간 동안 KIRD 공식 유튜브 채널 ‘연구자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6회 과학자-국민 소통 온라인포럼은 오는 11월 11일 ‘낯섦과 익숙함’을 주제로 장항준 감독이 강연할 예정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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