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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이동국...그라운드 떠난다
내달 1일 은퇴 경기

한국 프로축구 K리그의 ‘라이언 킹’ 이동국(41·전북 현대)이 23년 프로선수 생활을 접고 은퇴한다.

이동국은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다”는 글을 26일 SNS에 올려 은퇴 의사를 밝혔다.

전북은 다음 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 올해 마지막 홈경기에 이동국이 은퇴 경기를 치른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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