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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청렴리더 대상 ‘청백리 시상식’…"청렴한 조직문화는 관리자부터 솔선수범"
박석배 aT 상임감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청백리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0일 나주 본사에서 ‘청백리 시상식’을 열고 2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은 관리자 10명에게 청백리상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은 박석배 aT 상임감사가 했다.

aT는 2018년에 청백리상 제도를 신설해 청렴한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에 대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청백리상과 함께 올해 처음 만점을 받은 15명에게는 청렴리더상을 수여했다. aT는 청렴도 평가를 직무청렴성,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지표 등 다양하게 하고 있다.

박석배 aT 상임감사는 “2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은 관리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은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청렴에 대한 세대 간의 차이를 좁히고 상호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데 관리자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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