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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 론칭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가 22일 정식 론칭했다. 지난달 17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후 한달 간 시범 운영하면서 축적했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과 상품을 강화했다.

달리살다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부산식가래떡떡볶이·네니아 찰보리팬케익·떡집소년 쑥가래떡·아르도 냉동유기농채소믹스·동물복지 자유방목유정란이었다. 로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달리살다는 이를 반영해 신선상품과 간편식품·음료 등을 추가해 약 100여종의 상품을 확대 도입했다. 뷰티와 헬스·생수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달리살다가 생활 전반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차은철 GS리테일 마켓포 운영부문장은 “달리살다를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즌 이슈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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