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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 김용호 고소…“가세연 루저, 허위사실 유포”
[이근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예비역 대위로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얻은 이근이 14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다.

이근 예비역 대위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페이지에 김용호가 활동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두고 “가세연 LOSERS(패배자들)”라며 고소장 일부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허위 사실 유포한 자, 개인 정보 유출자 등 모든 분에게 고소장 보낼 예정”이라며 추가 고소 가능성을 열어뒀다.

앞서 김용호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 대위가 유엔(UN)에 근무하지 않았다’며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어 12일에는 ‘성추행 유죄 판결’을, 13일에는 ‘폭행 전과’를 각각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이근 유튜브 커뮤니티 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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