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김민석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회 최초로 카카오채널을 활용한 스마트 채팅 '국정감사 플랫폼'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카카오채널에 ‘국감톡!’이라는 채널을 개설해 키워드형 자동 대화를 통해 손쉽게 국정감사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에서 스마트 키워드 채팅 기능을 활용한 국감 서비스를 구축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코로나19 국정감사의 모범을 보이고 국정감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방법을 고민하다 스마트 채팅 기반 국감 플랫폼을 개설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카카오 채널검색을 통해 열린 국감에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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