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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온택트 프로젝트 ‘존재감 진로잡(Job)자’ 운영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업체험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직업체험 프로그램 ‘존재감 진로잡(job)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직업인들과 연계한 진로·직업체험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온(on)택트 지역연계 프로젝트 ‘존재감 진로잡(job)자’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대학생 홍보기획단이 코로나19로 직업탐색 및 체험 기회가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한 비대면 직업체험 콘텐츠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욕구를 해소시키고 직업인과의 인터뷰 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영상콘텐츠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제작되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유튜브 채널 ‘존재감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매회 체험 청소년 2명을 모집하며 관련 내용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직업체험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다양한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생홍보기획단 SNS(인스타그램 @jjg_2020_ 및 페이스북 페이지 @jonjaegam)에서 확인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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