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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 던 첫 미니앨범에 피처링·뮤비까지 ‘논스톱 지원사격’
제시, 던 [피네이션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던(DAWN)과 제시(Jessi)가 뭉쳤다.

두 사람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오는 10월 9일 컴백을 앞둔 던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던디리던’에 제시가 피처링을 맡았다고 27일 밝혔다. 던의 새 앨범 발매는 정속 솔로 데뷔 이후 11개월 만이다.

제시는 던의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타이틀곡 피처링 참여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제시는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던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던은 지난해 피네이션 합류 후 직접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싱글 ‘머니(MONEY)’를 선보이며 곡 작업 능력과 안무 창작, 퍼포먼스에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는 올 여름 세 번째 미니앨범 ‘누나(NUNA)’의 타이틀곡 ‘눈누난나’로 각종 챌린지 열풍과 함께 현재까지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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