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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여야 4차 추경 합의…오늘 본회의서 처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여야가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합의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추경 확정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합의 사실을 밝혔다.

여야는 통신비를 연령별로 선별지원하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지급한 돌봄비용을 중학생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통신비 지원안에 대해 "연령별 (선별지원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다"며 "(통신비 지원 규모를) 줄이고 국민의힘의 요구를 받아 다른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추경을 처리할 예정이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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