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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시민상 수상자 15명 선정
인천광역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제42회 시민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했다.

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부터 소상공인분야가 추가로 신설됐다.

인천시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추천 공모를 받은 결과, 3개 부문·10개 분야에 35명의 후보가 접수됐다. 국제교류분야에서는 추천된 후보자가 없었다.

시는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5명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시민상 수상자는 ▶사회공익상 부문 ▷봉사분야 황선희·류금현 ▷공익분야 이정희·이우영 ▷환경분야 박덕순·유승분 ▷새마을분야 이정자·신봉기 ▷기타 특별분야 오영순·정영신 ▶효행상 부문 신광순 ▶산업발전상 부문 ▷상공업사용자분야 이희재 ▷상공업근로자분야 고인환 ▷소상공인분야 김현기 ▷농수산분야 김정희 등 15명이다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 열리는 제56회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있을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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