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세일페스타 추석 특판전 홍보 포스터.[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가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다음달 16일까지 ‘경북세일페스타 추석맞이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기념’ 배너를 게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통합신공항 유치 성공 축하와 붐 업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경북세일페스타 추석선물세트를 메인 배너에 게시해 할인쿠폰을 최대 20%까지 지원하는 콜라보 기획전을 선보인다.
더불어 라이브커머스 앱 ‘GRIP’과도 협업해 새로운 온라인쇼핑몰 시장을 개척한다.
도는 라이브커머스 판매 생방송 진행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기획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마음의 선물을 전하는 훈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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