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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같은 곳서 무려 24종 청소년 수련활동 한다…부산관광公 아르피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부산 해운대에 패밀리스위트룸, 비즈니스룸, 유스룸, 컨벤션홀 등 연회장 7개, 스포츠센터 등을 갖춘 호텔급 아르피나가 무려 24종의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모은다.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아르피나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은, 올해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에 따른 프로그램 5종을 추가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24개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아르피나의 주요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학년 수련, 간부 수련, 인성·창의성·리더십·스포츠 수련 등의 영역으로 운영되며,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아르피나는 부산광역시 청소년 수련시설 중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보유(기본형 12개, 숙박형 12개)하고 있으며, 2019년~2020년 여성가족부에서 인정한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운영 기관이다.

부산 장산에 등정한 아르피나 청소년 수련생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신뢰성, 안전성을 심사해 국가가 보증하고,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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