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오는 25일까지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통합신공항 유치, 일자리 창출, 청년 및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관광 및 감동 경북 등 5개 분야 공로자 5명을 선정한다.

또 시·군에서 추천하는 지역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 37명도 함께 뽑는다.

도 실국 및 도민 추천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도청 홈페이지에서 추천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군 추천 부문은 공고일(9월 4일) 기준 3년 이상 도내 거주자가 대상이며 해당 지역(시·군)에서 주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다.

수상자들은 다음달 23일 도청에서 열리는 2020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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