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제휴를 통해 기존보다 혜택의 폭을 한층 넓혀 업그레이드 된 ‘스테이&쇼핑 (Stay & Shopping)’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의 제휴로 ‘스테이&쇼핑 (Stay & Shopping)’ 패키지가 만들어졌다.

‘스테이&쇼핑’ 패키지는 기본 호캉스 구색 외에,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신세계 영등포에서 이용 가능한 교환권, 할인권, 특가 쿠폰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이 포함된 바우처 쿠폰북과 모모카페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룸 이용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모모카페 조식 뷔페, 해피 아워 및 디저트 바 이용 등) 2인이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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