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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주 회장·양승조 지사,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연기 논의
정원주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회장(왼쪽)과 양승조 충남지사가 8일 충남도청에서 올해 충남서 개최하기로 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헤럴드경제(충남)= 이권형기자] 정원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은 8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만나 오는 23일 충남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지사는 이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연기해 오는 2021년 충남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군문화 세계 엑스포와 연계해 개최하는 안을 제시했고, 정 회장은 이에 대해 내년 개최 예정지인 서울시와 충분한 논의 후 충남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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