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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적 변신 거듭하던 호텔, 이번엔 책방이 된다…가을 ‘북캉스’ 눈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창의적 변신을 거듭하던 호텔이 이젠 책방이 된다. 호캉스에 호젓한 독서까지 즐긴다는 뜻에서 ‘북캉스’라고 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교보문고에서 직접 큐레이팅한 글래드 추천 도서와 함께 거리두기를 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책방이 되는 글래드호텔의 북캉스

글래드 책방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힐링 도서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지은이 나태주)’,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지은이 김유은)’, ‘여행 없는 여행(지은이 마고 캐런), ‘죽은 자의 집 청소(지은이 김완)’, ‘당신이 옳다(지은이 정혜신)’ 등 5개의 도서 중 1권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북캉스를 즐길 수 있으며, 하루를 가볍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테라 맥주 2캔을 내어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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