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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여파에 여수낭만포차 휴업, 남도음식문화축제 연기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여수밤바다 ‘낭만포차’거리 영업을 임시 휴업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순천, 광양 등에서 잇달아 발생됨에 따라 낭만포차를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임시 휴업키로 결정했다.

앞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도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내년으로 연기됐으며, 도내 50개 해수욕장도 23일 조기 폐장됐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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