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과블루카멜[수원문화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은 ‘2020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시즌 4 하우스 콘서트’를 다음달 3일, 10월 17일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을 통해 매해 고품격 음악살롱을 추구하며 재즈 뮤지션, 인디밴드, 클래식 앙상블 및 크로스 오버 장르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시리즈로 선보인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의 테마는 ‘여행일기’로 프렌치 재즈, 아랍-발칸집시풍 월드뮤직, 클래시컬 탱고 콘서트를 통해 3일 동안 낯선 정취의 다양한 음악적 풍경을 여행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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