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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영·박지원, NSC 첫 참석…‘헤엄월북’ 관련 논의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국가정보원장·통일부 장관·경찰청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박지원 신임 국가정보원장.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청와대는 3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도 참석했다.

상임위원들은 최근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과 관련해 군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방안,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지난 2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재한 제3차 외교전략조정회의에서 논의된 대외관계 발전 방안도 점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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