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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1인가구 고독사 예방책 추진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2월까지 구 특화 사회안전망으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구는 1인가구 파악과 지원을 위한 정확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다음달부터 11월까지 홀로 사는 만 50세 이상 만 64미만의 장년층과 고시원·여관·공동주택(임대아파트) 거주 1인가구 중 장기월세체납자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통·반장과 우리동네돌봄단 등을 통해 대상자의 기초자료 조사 후, 복지플래너, 우리동네주무관, 방문간호사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화나 우편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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