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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ETRI에 공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NHN는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TOAST Workplace Dooray!'(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에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NHN은 이번 계약으로 ‘TOAST Workplace Dooray!’의 업무 이력 관리 시스템인 프로젝트와 메일 서비스를 공급하며, ETRI가 활용하던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및 메일 데이터 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ETRI 업무의 계획, 요청, 검토, 승인 등 모든 절차와 업무 내용은 프로젝트 내에서 처리된다. 각종 매뉴얼과 연구 프로세스, 결과 처리를 포함한 모든 업무 파일이 통합 관리된다.

NHN은 다양한 PC환경 및 모바일 서비스의 고도화 등에 집중 역량을 발휘해, ETRI가 20년 이상 축적한 메일 데이터의 안전한 이관과 서비스 구축도 완료했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ETRI의 서비스 적용까지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술적 검증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업무 방식에 맞춘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별도의 서비스 지원도 병행했다”며 “TOAST Workplace Dooray!는 클라우드 환경의 SaaS 형태로 제공됨에 따라 고객사의 인프라 자원 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별도의 업데이트 과정 없이 업무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의 TOAST Workplace Dooray!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메신저, 화상회의,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In-One)협업 플랫폼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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