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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천 시장, 과천동 꿀벌마을 방문..왜?
대규모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방문..폭염 속 주민 안전 챙겨
김종천 과천시장(오른쪽 세 번째)은 대규모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 방문해 폭염 속 주민 안전 챙겨기에 나섰다. [과천시 제공]

[헤럴드경제(과천)=지현우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대규모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인 과천동 꿀벌마을을 방문해 폭염 속 주민들의 안전을 직접 챙겼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농협은행 과천시지부도 함께 해 마을 주민을 위해 2ℓ 생수 4000여 병을 기부했다. 김종천 시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단지에 대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한낮에는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에 신경쓰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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