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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日안보국장과 전화…한반도 정세 등 의견 교환
취임 축하전화…25분간 통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된 서훈 국정원장이 지난 3일 청와대 브리핑실에서 정의용 현 국가안보실장의 이임사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8일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일본 국가안보국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현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서 실장은 이날 오후 기타무라 국장으로부터 국가안보실장 취임 축화 전화를 받고 25분간 통화했다. 서 실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가정보원장을 지내다 지난 3일 안보실장으로 임명됐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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