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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TV, VC 손잡고 콘텐츠 글로벌 수출 박차
쏠레어파트너스와 업무협약
글로벌 콘텐츠 공동 투자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이사(왼쪽부터), 최평호 쏠레어파트너스 대표, 박현우 프리콩 대표가 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프리카TV)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아프리카TV가 VC(벤처캐피탈) 쏠레어파트너스와 손잡고 콘텐츠 IP(지적재산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아프리카TV는 7일 문화 콘텐츠 전문 쏠레어파트너스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콘텐츠 IP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차별화된 콘텐츠 IP 확보를 위해 매칭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프리카TV의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 자회사인 프리콩과 콘텐츠 전문 쏠레어파트너스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콘텐츠를 공동으로 투자 및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프리콩은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들과 협업한 경험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플랫폼 특성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프리콩은 콘텐츠를 기획·개발·제작·유통할 뿐 아니라 PPL·마케팅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이번 쏠레어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기획·개발 경쟁력을 적극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플랫폼 특성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개발·제작·유통하는 프리콩의 강점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쏠레어파트너스의 통찰력이 만나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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