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이만희 미래통합당 의원이 6일 경북 영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영천시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열린 행사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만희 의원을 비롯, 이철수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와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현장간담회가 영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열리게 돼 뜻 깊다"며 "'언택트' 문화와 비대면 산업이 확산하면서 영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양성한 로봇 전문 인재들이 영천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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