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정원주 부회장[중흥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중흥건설은 정원주 부회장이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응원 메시지가 적힌 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캠페인 동참 주자를 새롭게 지목한다.

보드 위에는 기도하는 손 위에 비누 거품을 입힌 로고와 ‘스테이 스트롱’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정 부회장은 금전기업 홍종식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헤럴드 권충원 대표와 남도일보 김성의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중흥건설은 지난 5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써달라고 6억1530만원을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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