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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인천 부평의 똘똘한 한채 ‘브라운스톤 부평’ 분양 예정

- 부평의 중심에 들어서 우수한 입지 누릴 수 있어… 부천 생활권까지 공유 가능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똘똘한 한채’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6.17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로 묶이면서 한가지 장점으로 만족하지 않고 교통부터 편의시설, 학교, 자연환경까지 모두 고려해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인천 부평에서도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평은 교통이 편리하고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 녹지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이달 분양을 예정한 ‘브라운스톤 부평’도 부평의 중심에 들어서 우수한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수건설이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부평’은 이달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단지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공급될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11층~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2㎡로 구성됐다.

단지는 부평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부천 인프라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삼산시장 등 대형마트와 시장이 가깝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 시설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아인스월드, 웅진플레이도시, CGV 등의 테마파크시설 및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산초, 부평북초, 영선초, 삼산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을 대표하는 특목고 진산과학고를 비롯 삼산고, 영선고 등 명문학군도 형성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브라운스톤 부평 주변으로 공원이 많아 삶의 여유도 누릴 수 있다. 인근 시냇물공원과 삼산체육공원에서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약 18만㎡ 규모의 상동호수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예정)등도 예정돼 더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운스톤 부평 분양관계자는 “브라운스톤 부평은 부평의 뛰어난 입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향후 예정된 생활인프라들도 많아 더욱 기대가 되는 단지” 라며 “특히 큼지막한 교통호재들이 많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평은 큼지막한 교통호재를 품고 있다. 가장 큰 호재로는 GTX-B노선으로 부평역(예정)에 예정돼 있다. 단지는 향후 GTX노선이 개통하면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해 부평 환승 시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온수역, 강남구청역, 논현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이용 시 온수역 등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도로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부평IC를 통해 김포공항 접근이 용이하고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호재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계획이 있다. 지난 14일 인천시의 입찰공고로 타당성 조사에 시동이 걸린 이 사업은 경인고속도로(서인천~신월)와 서인천나들목~남청라나들목 구간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국가재정사업으로 전 구간 지하고속화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최적의 안도 마련된다.

부평의 각종 장점과 더불어 규모가 큰 교통호재까지 몰리자 부평 부동산시장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한국감정원의 5월 2주(11일 기준)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시도별로 인천이 (0.24%) 가장 높은 매매가격지수를 나타냈다. 특히 인천에서도 부평구(0.38%)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전문가들은 GTX-B노선과 7호선 연장 등의 호재로 높아진 기대감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67-30에 위치하며, 7월 오픈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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