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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온라인 실시간 직업인 멘토링
유튜브 채널 ‘나비 LIVE’
나비 라이브 장면.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청소년 가정에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실시간 직업인 멘토링, 나비 LIVE’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등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나비 LIVE’에서 성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분야별 직업인 멘토의 이야기를 들으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에 열리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경호원’ 편, 24일에는 ‘승무원’ 편이 방송된다.

‘나비 LIVE’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ww.1318nabi.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강신청도 이곳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부각된 비대면 교육 방식을 적극 도입해 온라인 진로교육 서비스 ‘나비 LIVE’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미래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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