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 양지면 새마을부녀회서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양지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정부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무기한 연장할 만큼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버스정류장 일대를 돌며 캠페인을 벌였다.

양지면 관계자는 “회원들이 마스크 착용이나 생활 방역지침 준수 등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벌여 감사하다. 코로나19를 몰아내는 데 모든 시민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