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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명 동시 접속도 거뜬!”…LGU+ 영상회의 서비스 출시
-1000명 동시접속· 녹화·파일 공유 가능
LG유플러스가 언택트(비대면) 협업을 돕는 ‘U+영상회의’ 서비스를 22일 출시한다.[LG유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언택트(비대면) 협업을 돕는 ‘U+영상회의’ 서비스를 출시한다.

U+영상회의는 ▷최대 1000명 동시 지원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간편 회의 초청 방법 등 원격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PC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대학교 교육용 버전도 선보인다. 학생정보, 출결정보, 강의정보가 연동된다. 교수와 학생은 별도 인프라 운영 없이 실시간 영상회의 기반의 온라의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U+영상회의를 통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 국내 또는 해외 지사 간 협업 등 기업들의 원격 업무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무료 이용 및 요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8월 31일까지 U+영상회의 신규 가입 고객은 3개월간 무료로 이용, 월 이용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약정할인 및 타 상품과 결합할인 등을 통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많은 기업과 대학이 U+영상회의를 통해 원격 업무와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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