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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수 속초시장 ‘2년 로드맵’ 어떨까
200명 직원 참석
김철수 속초시장.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등 양대 철도시대의 도래, 경제와 소득을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도시, 시민중심의 생활밀착형 공간도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책’ 등 속초시의 향후 2년 로드맵이 논의된다. 김철수 속초시장 출범2주년을 맞아 후반기 시정 프레임에 관심이 모아진다.

속초시는 시민을 위한 소통,생활, 약속시정이 계획된 순기대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시민중심, 행복도시’ 를 새롭게 다지기위해 오는 22일 오전 8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철수 시장 주재로 ‘미래발전 추진동력 공유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 시장이 지금까지 ‘소통·생활·약속시정’ 이라는 시정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활밀착형 주민 숙원사업을 발 빠르게 해소하고, 속초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들을 얼마나 촘촘히 다져왔는지 되짚어본다. 공약사업, 희망속초 미래설계보고회 주민건의사항등 각종 시책들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부서장·중간관리자인 6급 이상 200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층 분석하고 공유한다.후반기 시정 운영방향과 부서 간 협업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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