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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 경남지역 4차산업 인재 육성 나선다
경남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참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NHN이 경남 지역 4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탠다.

NHN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권순기 경상대 총장, 백도민 NHN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를 비롯해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등의11개 기업과 경남 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지역 연구기관의 각 대표자가 참석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교육부의 2020년도 공모 사업이다. 경남도는 우수 인재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 심화를 타파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NHN은 이날 업무 협약에 따라 ▷지역 인재 수요와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산학관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반 구축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 마련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등이 있다.

백도민 NHN CIO는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과 확보는 지역 기반의 플랫폼 사업 성공에 핵심이자 필수 요소”라며 “NHN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의 활성화와 질적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투자와 협력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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