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의료진에 감사를!”…한국정보화진흥원 '희망릴레이' 동참
한국정보화진흥원(문용식 원장 앞줄 가운데)은 8일 신입직원 임용식에서 ‘#덕분에 챌린지’와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8일 신입직원 임용식에서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와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희망릴레이’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NIA는 강동석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희망릴레이를 이어갔다.

신규 임용된 김기훈 사원은 “지난 2월 지원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필기, 면접전형이 진행되지 못해, 3개월간의 기다림을 끝에 정규직으로 입사했다"며 "주변에 감사와 희망을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문용식 NIA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계적 수준의 ICT 인프라를 활용한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비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killpa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