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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슈비츠 수용소 다룬 댄스컬 ‘별의 아이들’, 11일 개막
[극단 클라우드그라운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댄스컬 ‘별의 아이들’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사당 클라우드홀에서 공연한다고 극단 클라우드가 4일 밝혔다.

‘별의 아이들’은 아우슈비츠의 수용소에 모인 일곱명의 아이들이 어두운 밤하늘의 별빛처럼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의 댄스컬이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에 집중했던 것에 비해 ‘별의 아이들’에선 몸짓을 통해 인물들의 감정과 서사를 녹이는 것에 집중한다.

예술감독 박상혁, 연출 임세영, 작가 조일신, 작곡가 변광섭, 프로듀서 최영재가 호흡을 맞췄고 김윤태, 표아림, 김범준, 박상혁, 신지은, 배한슬, 김고운이 출연한다.

‘별의 아이들’은 올해로 4회를 맞은 사랑방예술제의 첫 작품이다. 창작 행사 사랑방예술제는 ‘하우 투 메이크 어 뮤지컬(How To Make A Musical)’, 연극 ‘벚꽃나무넘어’, 뮤지컬 ‘찔려찔러’, 연극 ‘행복한 장의사’ 등을 통해 무명의 작가와 배우들이 무대로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얻고, 미국 오프오프브로드웨이(Off-Off Broadway)의 실험정신처럼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는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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